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지 심슨 (문단 편집) === 친정, 혈통 === 부비에란 혼전성이 말해주듯 [[프랑스계 미국인]][* S21E13에 직접 등장했다.][* 마지의 조상은 나치가 파리를 점령했을 때, 나치 부역자로서 활약했던 남자다... 그러나 아내에게서 깨달음을 얻어 미군 특수부대를 구해주고, 나치를 직접 자기 손으로 죽인다. 이후 나치 부역자였던 남편에게 환멸을 느끼고 있었던 아내와의 사이도 좋아졌다.]. 아버지가 [[프랑스인]]이라고. 그래서 프랑스어를 할 줄 안다. 호머가 마지에게 작업을 걸 때도 [[프랑스어]]를 가르쳐달라고 해서 가까워졌다. 그 덕인지는 알 수 없지만, [[바트 심슨]]은 원래 프랑스어를 전혀 할 수 없었지만 [[프랑스]]에서 한 달만에 프랑스어가 트였다.[* 시즌1 11편.] 그래서인지 프랑스, 나아가 유럽 전반을 매우 동경한다. 프랑스에 가고 싶다는 말이 작중에서 몇번이고 등장한다. 그러나 바트의 실수 때문에 온 가족이 반애국적인 인물로 낙인찍혀 결국 프랑스로 망명을 가게 됐을때는, 가족들 모두 프랑스에서 나름 만족스럽게 살았음에도 미국을 그리워하여 결국에는 돌아온다. 친정에 어머니인 [[재클린 부비에]], 언니이자 쌍둥이로 [[패티 부비에]]와 [[셀마 부비에]]가 있다.[* 그런데 시즌 5 에피소드 20을 보면 아서라는 형제가 한 명 더 있는 듯하나 그 이후에 언급이 없다.] 어머니와 언니 모두 마지의 성우가 담당했다. 역시나 거슬리는 허스키 보이스가 특징. 그런데 사실 [[패티 부비에]]와 [[셀마 부비에]]의 허스키 보이스는 천성적인 것이라기보다는 담배의 영향이 크다. 심슨 세계관의 유명 [[담배]]인 [[라라미]] 담배를 피우기 이전까지만 해도 정상적이었던 목소리가 급속도로 허스키화 되어서 결국 오늘날의 목소리가 된 것. 친정에서 거의 유일한 인격자이자 미인으로[* 다만 어머니인 재클린 부비에는 성격은 까칠하지만 그 나이에도 에이브 심슨과 번즈에게 동시에 구애를 받는 것을 보면 상당한 미녀인 듯 하다. 헤어스타일도 마지와 똑같은 걸 보면 마지의 미모는 어머니의 유전일 수도 있다.] 특히 패티와 셀마 쌍둥이와 비교해보면 마지는 성격도 착한데다 미인인지라 자매 중 돌연변이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심슨 가족 중에서 패티와 셀마를 싫어하지 않는 유일한 사람으로 자매 지간의 우애는 기본적으로 매우 좋은 편이다. 패티&셀마와 마지를 제외한 심슨 가족 진영 양쪽 다 서로를 질색하는 상황임에도 가족으로서 교류를 이어가는 이유는 오로지 마지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물론 패티와 셀마가 자기 남편인 호머를 헐뜯을 때는 마지도 매우 싫어하며 단호하게 거부하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